NS홈쇼핑이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식품 산업의 품질과 안전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식품 관련 중소기업 협력사들의 식품 품질 안전관리 의식 제고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연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에 실시된 1차 교육에는 수강 신청한 협력사 실무자 약 140명이 참여, 식품 위생 관련 법규와 산업 최신 트렌드, 정책 동향에 대해 학습했다.
이어지는 2차 교육에서는 ▷방송심의 정보 제공 및 가이드 안내 ▷식품제조현장 품질관리, 위생관리, 점검사항 및 위반사례 ▷홈쇼핑 소비자 클레임분석 ▷해썹(HACCP) 평가 대응 가이드 및 심사평가 사례 등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어려워진 농가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가계가 부담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특가 기획전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NS홈쇼핑은 '뷰티플레이'에서 뷰티상품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 해외 수출 성과 공유 및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직접 간담회에 참석해 협력사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항목 대표는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위해 중소기업 협력사의 직접적인 의견 청취와 실무자 간의 적극적인 협의가 중요하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정성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해외 수출 지원 등 상생협력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식품 품질의 안전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진종 기자 pj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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