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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명 위촉…품질 향상 기대
▲ 지난 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열린 ‘2024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 발대식.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객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상주기관 및 면세점과 식·음료 매장 등 상업시설에 입주한 사업자가 참여한 '2024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은 신규 면세사업자 선정과 올해 하반기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공사 이후 대규모 신규 입점이 예정된 상황에서 이해당사자 간 소통, 효율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발대식이 열린 지난 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 강의실에서는 상업시설 입주 업체와 여객 접점분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청렴·안전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인천공항공사는 자회사, 면세점, 식·음료사업자 등 여객 접점에 있는 실무자 70여명으로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을 구성한 뒤 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천공항공사는 ▲그룹별 소통 간담회 ▲단체 워크숍 ▲입주자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실질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입주업체 지원방안 강구 등 서비스 품질 개선이 목표다.
인천공항공사는 입주업체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신규 매장의 적기 오픈을 지원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여객들의 인천공항 이용편의와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구종 인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 발족은 인천공항 입주업체와의실질적인 소통으로 여객서비스 품질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상주기관 및 입주업체와 협업, 원활한 소통으로 여객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난 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열린 ‘2024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 발대식.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객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상주기관 및 면세점과 식·음료 매장 등 상업시설에 입주한 사업자가 참여한 '2024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은 신규 면세사업자 선정과 올해 하반기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공사 이후 대규모 신규 입점이 예정된 상황에서 이해당사자 간 소통, 효율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발대식이 열린 지난 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 강의실에서는 상업시설 입주 업체와 여객 접점분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청렴·안전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인천공항공사는 자회사, 면세점, 식·음료사업자 등 여객 접점에 있는 실무자 70여명으로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을 구성한 뒤 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천공항공사는 ▲그룹별 소통 간담회 ▲단체 워크숍 ▲입주자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실질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입주업체 지원방안 강구 등 서비스 품질 개선이 목표다.
인천공항공사는 입주업체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신규 매장의 적기 오픈을 지원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여객들의 인천공항 이용편의와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구종 인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 발족은 인천공항 입주업체와의실질적인 소통으로 여객서비스 품질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상주기관 및 입주업체와 협업, 원활한 소통으로 여객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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