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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에너지·무역안보·원전 수출 점검…산업 공공기관 국정과제 속도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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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2.17. photocdj@newsis.com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2.17. photocdj@newsis.com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해 한국전력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손잡고 제3국 원전시장에 공동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체코·루마니아 등을 사업 중점국으로 설정하고 현지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부는 20여개 공공기관 및 주요 유관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업무보고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직접 주재한다. 각 기관장과 유관기관 임직원들도 참여해 핵심 현안 등을 논의한다.


산업부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국정과제에 부합한 각 기관별 중점 추진과제와 이행계획을 점검할 계획이다. 재난·안전관리, 대국민 소통,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 정부에서 강조하는 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이날 진행되는 1회차 업무보고는 가스와 원전 수출 분야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가스 3사(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공사, 가스안전공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관리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국산화 실증사업 지원 △인공지능(AI) 활용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을 보고했다. 원전 분야에서는 한전과 한수원이 원전 수출 전략에 대해 밝혔다.

오는 9일에는 무역안보관리원, 산업기술시험원, 한국표준협회 등을 대상으로 무역 안보 등을 집중 논의한다.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수출통제대응 및 불법수출 차단 △첨단산업의 시험인증 역량 확보 △기술유출 방지 및 보안역량 강화 △AI 신뢰성 인증 개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오는 12일에는 3·4회차 업무보고가 연달아 진행된다. 3회차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산업 분야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산단 등 지역 성장과 제조업 AX(인공지능 전환) 등을 점검한다.

4회차는 한국석유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보험공사가 대상이다. 재무건전성 개선, 희토류 등 핵심광물 확보, 2년 연속 수출 7000억달러 이상 달성 방안 등을 논의한다. 4회차는 K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 장관은 "산업부와 공공기관이 역할을 분담하는 수준을 넘어 하나의 팀으로서 속도감 있게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사무엘 기자 https://www.mt.co.kr/economy/2026/01/08/202601081337176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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