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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깊이있는 통찰, 따뜻한 메시지 … 새해 새 필진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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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을 맞아 국내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전문가 16명이 매일경제 새 필진으로 합류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주 화·목요일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통찰을 제시하는 '매경이코노미스트' 코너에는 베스트셀러 '숫자로 경영하라'의 저자 최종학 서울대 경영대 교수와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한국경제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시니어 산업 분야의 전문가 이두희 고려대 경영대 명예교수가 화요일마다 혜안을 선사합니다.

목요일에는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풀무원 사장을 지낸 강영철 좋은규제시민포럼 이사장이 한국의 규제 현실을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최정일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와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국내 산업의 경쟁력 확보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윤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의 경제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전달합니다.

수요일 '글로벌 포커스'에는 오순영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이 합류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전합니다. 또 4월부터는 서울국제법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이 합류해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 한국이 나아갈 방안을 제시합니다. 금요일자 '매경의 창'에서는 윤태성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치열해지는 글로벌 기술전쟁 속 한국이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주말칼럼도 대폭 개편됩니다. 성유미 정신분석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멘털 이코노미'로, 푸바오의 '작은 할아버지' 송영관 에버랜드 주키퍼는 '주키퍼의 업세이'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위안과 쉼표를 드립니다. 또 솔로몬저축은행 등에서 기업금융을 담당하다 퇴사 후 2018년부터 빵집을 운영하는 강준모 점주의 '빵집 일상'은 자영업자의 생생한 스토리를 전합니다.

삶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토요일자 '세상사는 이야기'에는 손보미 소설가를 비롯해 오랜 기간 공공의료 활동을 펼친 김성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장, 일상생활에서 인문학을 설파하는 김학철 연세대 학부대학 교수가 울림 있는 글을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2132?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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